Who We Are

이 페이지를

보고있는 당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지금 정말

행복

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ADAGIOculture는 그래서 탄생했습니다.

PHILOSOPHY

아마 그건,
발전한 기술이 한 몫 했을거예요.

옛날 옛적, 디지털 기술이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던 시절에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 놀며 하루를 보내고, 나 자신에 집중하는
삶을 모두가 살았어요. 다른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때에는
입소문이나, 편지, 따뜻한 전화 한 통으로 알게 되었지요.

기술이 발전하고 나서는, 더 이상 소식을 알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다니거나, 편지 한 통을 애타게
기다릴 필요도 없고, 전화를 걸 필요도 없게 되었지요.
간단히, 스마트폰을 열고 상태 메시지를 보고, 상대가 올린
사진을 보거나, 클릭 몇번 톡톡 해서 상대방에게 단순하게,
무미건조하게 물어볼 수도 있어요 (ㅋㅋㅋ 라고 치면서 웃지
않고 있었던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우리?)

물론 편리한 점도 있어요. 그러나, 최근 “Brainrot” 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고 있는 점, 그리고 SNS 중독과 관련된
문제는 물론, 나의 인생을 SNS 속 처음 보는 사람과
비교하고, 절망하며, 내가 정말 원하지 않는 것, 나의 개성이
없는 컨텐츠를 단순히 “자랑”을 목적으로 공유하는 경우 등을
근거로, 디지털 기술이 우리에게 주는 해가 정말 크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었어요.

The sun setting through a dense forest.
Wind turbines standing on a grassy plain, against a blue sky.
The sun shining over a ridge leading down into the shore. In the distance, a car drives down a road.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소통을 되찾아주고
싶었답니다.

저희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진짜 소통”을 알려주고 싶답니다. 맞아요, 인터넷이라는 개념이 널리 퍼진지 얼마 안되었던 그 시절, 미니홈피 속에서 나의 일상을 공유하며 친구들과 소규모로 함께 즐기던 그 시절. 나의 개성을 충분히 공유하며, 나와 같은 취미나 취향,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자유롭고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 디지털로 인해 다친 마음을 디지털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공간.

네, 맞아요. 거짓된 소통이 아닌 진실한 소통,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